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멀리 나가진 못하고 지난 8월17일~20일까지 강원도 양양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차도 없고 운전도 할 줄 몰라서 시외버스를 이용했는데 차도 많이 막히지 않아 아주 편했습니다. 다만, 양양에서는 이동시 차량이 없으니 역시 조금 불편했던 게 사실입니다ㅠㅁ ㅠ,, 어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는데 요즘에 너무 바빠서 영 시간이 안나네요... 암튼!!!즐거웠던 여행 후기와 정산 들어갑니다~:) 1일차 동서울터미널 - 양양터미널 - 게찜,물회 전문점 - 카페 텀블러 - 야식 우선 저와 여자친구의 동선에서 가장 적합한 터미널로 동서울터미널을 골랐어요. 평일이라 자리가 넉넉하더라구요. 시외버스는 고속버스와 달리 우등이라도 요금이 같아서 이왕이면 우등을 타는 것이 좋..